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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매포초, 사제동행 캠핑 문화 체험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하는 힐링 캠핑

  • 웹출고시간2024.06.09 15:16:49
  • 최종수정2024.06.09 15:16:49

단양군 매포초 교사와 학생들이 사제동행 캠핑 문화 체험으로 텐트 설치, 코펠에 밥하기, 바비큐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

ⓒ 매포초등학교
[충북일보] 단양군 매포초등학교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제동행 캠핑 문화 체험을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단양지역 내 한 캠핑장에서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캠핑 문화를 체험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만들었다.

1기에 참가 희망한 10명의 학생이 2명의 교사와 함께 자연 속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기회가 됐다.

주요 체험활동으로 텐트 설치, 코펠에 밥하기, 바비큐 파티 등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5학년 남현우 학생은 "친구들과 우왕좌왕하며 텐트를 설치했던 일이 기억에 남고 비록 밥은 다 태웠지만 식사는 꿀맛 같았다"고 즐거워했다.

이재준 교장은 "방과후 수업이나 학원 수강으로 늘 바쁘게 지내는 학생들이 이렇게 자연과 함께 쉬며 힐링하는 시간도 필요하다"며 "학생들과 선생님의 행복한 추억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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