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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사창동, 우기대비 빗물받이 대청소 실시

  • 웹출고시간2024.06.09 15:52:43
  • 최종수정2024.06.09 15:52:43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 직능단체 회원들이 빗물받이 대청소를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원 50여 명과 함께 우기 대비 빗물받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직능단체원들은 창신초등학교·중앙여자고등학교·충북대중문 주변의 낙엽, 꽁초 등 쓰레기가 많이 쌓여있는 빗물받이 뚜껑을 열고 청소를 직접 실시하는 한편 불법쓰레기 수거 등 거리를 청소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김주아 사창동장은 "올해 여름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지속적으로 직능단체와 협조하여 빗물받이를 점검하고 청소할 예정"이라며 "이번 여름, 주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수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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