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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개발행위허가 사업장 점검

급경사지·옹벽 등 관리상태 확인

  • 웹출고시간2024.06.12 14:18:39
  • 최종수정2024.06.12 14:18:39
[충북일보] 세종시가 태풍·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해 1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개발행위허가 사업장에 대한 현장지도·점검을 진행한다.

시청 도시과 개발행위허가 부서 2개 반 9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개발행위허가 사업장 중 대규모 사업장을 포함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사업장 28곳을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급경사지·옹벽구조물 안전관리상태, 절·성토로 인한 인근 토지 피해발생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안전관리가 소홀하거나 재난발생위험이 높아 안전조치가 시급한 경우 즉시 시정조치하고 관련법에 따라 공사 중지 등 행정조치를 내릴 계획이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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