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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새일본부-청주상공회의소-노무법인 명장 '맞손'

지역사회 일 가정 양립 문화 지원 업무협약

  • 웹출고시간2024.06.11 17:12:10
  • 최종수정2024.06.11 17:12:10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와 청주상공회의소, 노무법인 명장 관계자들이 11일 일 가정 양립문화 지원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충북일보]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와 청주상공회의소, 노무법인 명장은 11일 지역사회에 일 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협약에 따라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기업의 일 가정 양립 문화를 지원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배혜영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장, 정지문 청주상공회의소 사무처장, 윤운채 노무법인명장 대표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배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육아기 근로자 지원과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도내 가족친화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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