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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6.11 14:08:41
  • 최종수정2024.06.11 14:08:41

단양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과 자녀들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단양경찰서
[충북일보] 단양경찰서는 11일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과 자녀가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앞서 어린이 교통사고 사례 중심의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녹색어머니와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 포스터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단양초 6학년 최서윤, 상진초 2학년 박하준, 매포초 4학년 김현우 학생에게 단양경찰서장 상장이 수여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교통안전 홍보 포스터 깃발을 들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박희규 서장은 "앞으로도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녹색어머니 등 협력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더욱 안전한 단양 만들기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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