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단양군, 학습 튜터 양성 과정 수강생 모집

온오프라인 다양한 학습지원 전문인력 양성

  • 웹출고시간2024.06.11 11:51:53
  • 최종수정2024.06.11 11:51:53

단양군이 수강생 모집에 나선 학습 튜터 양성 과정 안내문.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이 학습 튜터 양성 과정 수강생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4년 디지털 생태계형 직업 능력교육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주민의 온라인, 오프라인 학습 지원을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습 튜터는 지역 주민의 교육 참여를 촉진하고 수업 현장 매니저 역할을 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학습코칭을 하는 직업이다.

모집 대상은 학습 튜터에 관심 있는 단양군민 20명이며 오는 18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평생학습센터에서 강의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학습 튜터 역할 △학습자 관리 △시각 자료 구성 및 활용 등에 대해 교육받는다.

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교육을 도와줄 학습 튜터를 양성해 '평생학습 도시 단양'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