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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미푸드 신비복숭아' TV홈쇼핑 방송

11일 오후 4시부터 50분간 홈앤쇼핑 판매
"1년에 딱 2주만 맛볼 수 있는 신비복숭아 맛보세요."

  • 웹출고시간2024.06.10 14:23:47
  • 최종수정2024.06.10 14:23:47

픽미푸드 신비복숭아.

ⓒ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충북일보]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충북중소기업회장 최병윤)는 충북도와 '중소기업 TV홈쇼핑 지원사업'의 하나로 영동군 소재 ㈜골든레인(대표 오성원)이 생산하는 '픽미푸드 신비복숭아(사진)'를 11일 오후 4시부터 50분간 홈앤쇼핑을 통해 판매한다

'픽미푸드 신비복숭아'는 겉은 천도복숭아, 속은 백도 복숭아와 같고 당도가 우수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복숭아에 털이 없어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홈앤쇼핑에서 판매되는 신비복숭아는 1상자 기준 2.5㎏(개당 70g 이상)이며 당도는 14브릭스(Brix) 이상이다. 가격은 4만3천900원(앱 결제가 3만9천510원)이다.

㈜골든레인은 농수축산(신선식품) 유통·판매 전문회사로, 신선식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픽미푸드'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5월 기준 100여 개 산지(농가)와 계약해 300여 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 2021년에는 영동으로 본사를 이전해 과일 전문 브랜드 '과일리' 상표권을 출원했으며 2022년 6월 물류센터를 구축한 뒤 프리미엄 과일 전문 브랜드를 키우고 있다.

중기중앙회 충북본부는 TV홈쇼핑 지원사업으로 12년간(2012~2023년) 도내 중소기업 76개 업체를 지원했다. 1개 업체당 방송 당일 평균 판매액 6천200만 원, 총 47억 원의 판매실적을 올리는 등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에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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