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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 김현주 교수, 한국보건기초의학회장 선출

  • 웹출고시간2024.06.11 13:47:19
  • 최종수정2024.06.11 13:47:19

교통대 김현주 교수.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보건생명대학 간호학과 김현주 교수가 한국보건기초의학회 제9대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보건기초의학회는 보건 관련 기초의학 분야의 학문 발전과 보건기초의학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연 2회 발간되는 학회지는 한국학술진흥재단 등재학술지(KCI)다.

김 교수는 "학회장으로 활동하며 보건기초의학 분야 연구자들의 연구역량 향상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며 "유관학회나 관련 단체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기초의학 분야에서 새롭고 미래를 선도해 나가는 미래지향적 학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996년 교통대에 부임한 김현주 교수는 중앙도서관장, 증평생활관장 등을 역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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