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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6.11 13:36:47
  • 최종수정2024.06.11 13:36:47
[충북일보] 영동소방서(서장 이명제)가 '2024년 봄철 화재 예방 대책'에서 충북 도내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영동소방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 원인과 특성을 파악하는 등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맞춤형 화재 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했다.

봄철 '화재로부터 안전한 나라' 추진을 목표로 2대 전략 7개 과제(21개 세부 지표)를 선정해 노유자시설 등 피난 취약 시설 안전도 확보했다.

화재 취약 시설의 소방시설 유지 관리상태를 확인하고, 다중시설 비상구 등을 세세히 조사해 안전 문화 정착에 힘썼다.

이 서장은 "화재 예방 홍보와 맞춤형 특수시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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