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상병헌 세종시의원 시민보행안전 노력

아름2중 앞 횡단보도·신호등 설치

  • 웹출고시간2024.06.11 13:44:58
  • 최종수정2024.06.11 13:44:58

상병헌 시의원.

[충북일보]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아름동·사진)은 지난 9일 아름중학교 2캠퍼스(아름2중) 정문 앞에 횡단보도와 신호등이 최근 설치됐다고 11일 밝혔다.

상 의원은 아름2중 앞 횡단보도와 신호등 설치를 위해 시청과 경찰청 등 관계기관을 방문하는 등 공을 들여왔다.

상 의원에 따르면 아름2중에 다니는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7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설치했다.

아름2중에는 18학급 473명의 1학년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세종 / 이종억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