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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하는 안전원팀"

동서식품 진천공장·롯데웰푸드 청주공장
고용부 청주지청·안전보건공단과 파트너십 체결
제품 포장지·운송차량 활용 안전문화 확산 약속

  • 웹출고시간2024.06.11 13:48:36
  • 최종수정2024.06.11 13:48:36

11일 오전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식이 열리고 있다. 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 이상범 한국산업안전공단 충북지역본부장, 최백룡 롯데웰푸드 청주공장장, 유인조 동서식품 진천공장장, 김경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장.

ⓒ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충북일보] 동서식품 진천공장과 롯데웰푸드 청주공장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에 동참한다.

김경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장과 이상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장은 11일 오전 유인조 동서식품 진천공장장, 최백룡 롯데웰푸드 청주공장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길거리·지역 축제현장 캠페인, 안전보건포럼 개최, 안전표지판 배포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동서식품 진천공장과 롯데웰푸드 청주공장은 안전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기 위해 파트너십을 맺게 됐으며 앞으로 생산제품 포장지 및 운송차량 등에 안전문화 슬로건을 표시할 예정이다.

김경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장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사업주 및 근로자 모두 작업 전 안전점검, 보호구 착용 등의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생명을 중시하는 풍토와 안전문화가 밑바탕이 돼야 한다. 안전문화가 일상생활 속으로 스며들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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