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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교육문화원, 여름방학 '찾아가는 책버스' 운영

  • 웹출고시간2024.08.06 16:05:45
  • 최종수정2024.08.06 16:05:45

중원교육문화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6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찾아가는 책버스를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해 여름방학기간 운영된 책버스를 이용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

ⓒ 충북도교육청
[충북일보] 중원교육문화원(원장 배상근)은 6일 여름방학 동안 도내의 교육도서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책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동형 도서관인 책버스는 '언제나 책봄'실현의 장으로, 학기 중 충북 북부지역 유·초등·특수학교를 찾아가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방학기간에는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독서 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6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책버스는 도내 교육도서관 4곳(음성교육도서관·단양교육도서관·증평교육도서관·괴산교육도서관)을 찾아가 '책버스에서 시원하게 책봄'을 주제로 책버스 체험과 모기 퇴치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독서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배상근 중원교육문화원장은 "도내의 독서문화진흥 지원을 위해 충북 지역교육도서관으로 책버스가 찾아갈 예정이다. 방학 중에도 우리 아이들이 책버스에서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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