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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목행용탄동지사협, 청소년 꿈 지원사업 장학증서 전달

  • 웹출고시간2024.08.07 14:29:44
  • 최종수정2024.08.07 14:29:44

목행용탄동지사협 관계자들이 지역 초중고교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목행용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일 '청소년 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꿈 지원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청소년 꿈 지원사업'은 저소득 가정이나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히 미래를 준비하는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업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협의체는 7명의 선정 학생들에게 수학·영어 학원과 면접 대비 스피치 학원 수강증 등 총 700만 원 상당의 지원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하고 진로 탐색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균 위원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마음에서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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