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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동 시민단체 환경정화 활동 전개

50여 명 모여 폐기물 수거 등 쾌적한 동네 만들기 구슬땀

  • 웹출고시간2024.08.07 14:29:16
  • 최종수정2024.08.07 14:29:16

세종시 보람동 시민단체 회원들이 7일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 세종시 보람동
[충북일보] 세종시 보람동 시민단체가 7일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우리 마을 깨끗하게 가꾸기'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환경정화 활동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보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10여 개 단체에서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수변공원과 보람동 인근 상가, 청사 일대에서 환경정화 작업을 했다. 집중호우로 발생한 부유물, 폐기물을 수거하고 가로등에 부착된 불법 부착물 제거, 담배꽁초 줍기 등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렸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쾌적한 보람동을 만들기 위해 동참해주신 시민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보람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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