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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김낙우 의장, 폭염 대비 경로당 무더위 쉼터 점검

  • 웹출고시간2024.08.06 14:34:17
  • 최종수정2024.08.06 14:34:17

김낙우(오른쪽 두번째) 충주시의장이 폭염에 대비해 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충주시의회
[충북일보] 충주시의회 김낙우 의장이 6일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관내 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방문,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 의장은 이날 폭염에 취약한 고령층이 주로 이용하는 연수동 동수 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찾아 냉방기기와 편의시설의 작동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신속한 보수와 지원을 약속했다.

또 쉼터를 이용 중인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폭염 대처법과 건강관리에 대한 주의사항을 전달했다.

김 의장은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시민들의 건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냉방기 가동시간 연장 등의 대책 마련을 이어가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의회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시민들의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한 대책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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