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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한국웨딩플래너협회와 업무협약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 웹출고시간2024.08.07 14:26:48
  • 최종수정2024.08.07 14:26:48

극동대 유연웅(사진 왼쪽부터)미래혁신교육단장과 김창규 ㈔한국웨딩플래너협회 회장이 지난 6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 극동대학교는 지난 6일 ㈔한국웨딩플래너협회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서 신·편입생 모집 및 학생 사회봉사와 현장실습, 취업 협력, 지역사회 연구 및 봉사 협력, 정보교류 네트워크 구축, 기타 공동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유연웅 극동대 미래혁신교육단장은 "한국웨딩플래너협회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지역 사회복지 전문가 인력 양성과 공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창규 한국웨딩플래너협회 화장은 "사회복지 인력 양성에 활력을 불어넣고, 올바른 혼인문화 정착에 앞장서 지역 복지 증진과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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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