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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쌀소비 촉진 챌린지 동참

쌀소비 감소로 어려움 겪는 농가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 웹출고시간2024.08.13 11:06:21
  • 최종수정2024.08.13 11:06:21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13일 쌀 소비 확대를 위한 '라이스모닝(Rice Morning)'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충북농협본부가 '아침밥으로 힘차게! 하루를 신나게!'라는 슬로건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이다.

충북도지사와 청주시장에 이어 3호 참여자로 캠페인에 참여한 조 시장은 이날 시청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행사에는 농협 충주시지부, 지역 농축협 조합장들이 함께 참여해 우리 쌀로 만든 가공품을 나눠주며 올바른 식습관 확산과 쌀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탰다.

조 충주시장은 "쌀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개인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아침밥 먹기 운동에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바란다"며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으로 2030 충주 농업 미래 비전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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