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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정 청주시의원, 아동생활시설 지원 간담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4.08.13 15:41:34
  • 최종수정2024.08.13 15:41:34

이화정 청주시의원이 개최한 ‘아동생활시설(양육시설·자립·공동생활가정) 문화활동비(용돈) 지원을 위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 이화정 의원이 13일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아동생활시설(양육시설·자립·공동생활가정) 문화활동비(용돈)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주시 아동생활시설(양육시설·자립·공동생활가정) 문화활동비(용돈) 지원 사업' 추진을 통해 아동생활시설 아동의 문화적 권리 신장과 건전한 경제관념 습득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이화정 의원이 주관해 진행됐고 박지헌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청주시 아동양육시설·자립지원시설·공동생활가정 기관장 등 17명, 박영미 아동복지과장 등이 참석해 아동생활시설 아동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방안 및 지원기관의 운영상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이 의원은 "전국 17개 시·도 중 4곳(충북·울산·강원·경남)만 아동생활시설 문화활동비(용돈) 지원 사업이 부재하다"면서 "청주시 아동생활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서 아동생활시설 아동들이 부족함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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