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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회장배 전국 리듬체조대회 성료

초등생부터 대학생까지 수준 높은 경연 펼쳐

  • 웹출고시간2024.06.11 11:54:25
  • 최종수정2024.06.11 11:54:25

제37회 회장배 전국 리듬체조대회에 참가한 전국의 초등학교 3학년부터 대학생 선수들이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대한체조협회가 주최한 제37회 회장배 전국 리듬체조대회가 최근 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로 활약한 손지인, 하수이, 조별아, 김주원 선수와 더불어 전국의 초등학교 3학년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나이대의 리듬체조 선수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연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전국의 리듬체조인들을 올해도 다시 맞게 돼 매우 기쁘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고생해 주신 대한체조협회 전중선 회장과 제천시 체조협회 오재성 회장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7월 26일 제천체육관에서 제40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조대회가 열릴 예정으로 여서정 등 스타들을 배출한 본대회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초등학생 체조 유망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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