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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및 2024 펜싱 클럽 코리아 오픈대회 성료

전국 선수와 관계자·학부모 등 10일간 5천여명 제천 찾아

  • 웹출고시간2024.06.11 11:52:46
  • 최종수정2024.06.11 11:52:46

제62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및 2024 펜싱클럽코리아오픈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대한펜싱협회 주최하고 충청북도펜싱협회(회장 정세영)이 주관한 제62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및 2024 펜싱클럽코리아오픈대회가 10일간의 긴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펜싱협회에 등록된(전문선수, 동호인) 선수들과 관계자, 학부모 등 4천648명의 많은 인원이 대회 기간 제천을 방문했다.

이 대회는 펜싱의 불모지인 제천에서 3회 연속으로 열린 대회로서 해마다 참가팀 및 참가선수가 느는 추세로 전년 대비 2천여명 이상 방문객이 증가했다.

안성국 제천시 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3년 연속 개최하고 많은 펜싱인이 제천을 찾아 주신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7월에 있을 2024 회장기 종별펜싱선수권대회대회 또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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