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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청주시협, 북한이탈주민과의 워크숍 진행

  • 웹출고시간2024.06.16 13:56:13
  • 최종수정2024.06.16 13:56:1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가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하는 통일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하는 통일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 간 통일전망대와 DMZ박물관 등을 방문해 통일의식을 고취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 43명이 참여했고, 지난 5월 '따뜻한 이웃사촌' 탈북민 멘토링 결연을 맺은 일부 멘토-멘티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권현숙 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리의 역사와 평화통일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우리 모두가 통일리더로서 통일준비 강화와 지역의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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