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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면, 방곡리 한마음 마을 잔치 성료

주민과 방문객이 어우러지며 볼거리와 놀거리 가득

  • 웹출고시간2024.08.06 11:59:37
  • 최종수정2024.08.06 11:59:37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주민들이 '방곡리 한마음 마을 잔치'를 열어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가 지난 3일 방곡리 도자기체험관 앞에서 '방곡리 한마음 마을 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김문근 단양군수, 이상훈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방곡리 마을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청예술단의 각설이 공연 등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초청 가수 공연과 흙과 음악 마을밴드 공연, 마을 주민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주민과 방문객이 어우러지며 볼거리와 놀거리가 가득한 풍성한 행사가 됐다.

서덕기 방곡리장 "연일 이어지는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분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마을 주민의 화합과 나눔의 장으로 마련된 행사가 성황리 마무리돼 기쁘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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