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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보건소, 세계모유수유주간 기념 홍보 캠페인 실시

  • 웹출고시간2024.08.06 16:20:47
  • 최종수정2024.08.06 16:20:47

청주시 보건소 관계자들이 6일 흥덕구 비하동 롯데마트에서 모유수유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 보건소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와 함께 8월 첫째주 세계모유수유주간을 기념하기 위한 모유수유 홍보 캠페인을 6일 실시했다.

해마다 8월 1일부터 7일은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니세프(UNICEF)가 지정한 세계모유수유주간이다.

이날 오후 흥덕구 비하동에 위치한 롯데마트에서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모유수유의 장점을 홍보하고, 모유수유 시설 및 상담 사이트를 안내했다.

또 만삭임산부의 태아 무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임신·출산·육아 지원정책 홍보지를 배부하고 그 외 연계 가능한 보건소 사업도 홍보했다.

청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세계모유수유주간 공동 캠페인을 통해 모유수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모유수유를 장려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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