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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8.07 17:24:15
  • 최종수정2024.08.07 17:24:15
[충북일보] 진천군 4-H 연합회(회장 성기빈)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영농 4-H와 학생 4-H, 지도교사 등 50여 명과 제천청소년수련원에서 진천군 4-H 연합회 한마음 수련대회를 열었다.

4-H 한마음 수련대회는 회원 간의 동료 의식, 소속감 형성, 지도력 배양을 목적으로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수련대회는 상호 교감과 서먹함 깨기를 위한 미니운동회와 몸으로 말해요, 점보퀴즈 등 조직 강화 게임, 4-H 이념교육과 봉화식, 장기자랑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청년 농업인은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주체이다"라며 "청년 농업인이 갖춰야 할 전문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진천군 4-H회는 영농 4-H 42명, 학교 4-H 73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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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