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괴산군의회, 두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괴산군 조례 정비 방안'과 '괴산군 관광 활성화 방안' 착수보고회

  • 웹출고시간2024.08.07 14:32:09
  • 최종수정2024.08.07 14:32:09

괴산군의회 전경.

ⓒ 괴산군의회
[충북일보] 괴산군의회 의원 연구단체가 '괴산군 조례 정비 방안'과 '괴산군 관광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용역에 착수해 귀추가 주목된다.

군의회 연구단체인 '조례연구회'와 '관광활성화연구회'는 지난 6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괴산군의회 소속 의원들과 용역수행기관인 한국자치법규연구소 및 제윤의정이 참석했다.

이들 연구단체는 '괴산군 조례 정비 방안'과 '괴산군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한국자치법규연구소는 괴산군 조례 재정비 방안에 관한 연구를 통해 단체장 사무와 관련한 법령 불합치 및 입법 미비 조례를 발굴할 계획이다.

제윤의정은 괴산군 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을 맡아 이 지역 역사 문화 및 자연 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로 관광객 유입 확대 방안을 제시하기로 했다.

군의회 관계자는 "괴산군은 관광 자원이 많지만 체계적인 조사와 관광상품 개발이 부족했다"며, "이번 연구 결과로 관광객 유입과 지역 내 소비 증대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