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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2025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 참가자 모집

오는 10월 2일까지 접수… 광고 출연·홍보활동 참여 예정

  • 웹출고시간2024.08.19 15:52:11
  • 최종수정2024.08.19 15:52:11
[충북일보]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9일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 노란우산의 새로운 얼굴을 뽑는 '2025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는 사업장 운영 등으로 바쁘게 살아가는 소기업·소상공인과 그의 가족들이 잊고 있었던 꿈을 실현하고, 노래·춤·MC·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경험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선발대회는 소기업·소상공인 대표자인 노란우산 가입자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지원 가능하다.

최종 선발 시 연예인 홍보대사와 함께 2025년 노란우산 광고(TV·디지털) 출연, 홍보 콘텐츠 제작,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홍보모델은 각기 다른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일반 △K-POP △홈쇼핑 모델 3개 부문으로 나눠 모집한다. 심사 과정은 △서류심사(1차) △카메라 테스트(2차) △최종심사(3차)를 거치며 총 20명을 선발한다.

참가신청은 19일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노란우산 홍보모델을 활용한 TV광고는 새로운 CM송을 통해 밝고 경쾌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을 뿐만 아니라 홍보모델들의 삶의 스토리를 담아내며 '소상공인으로서 공감이 간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노란우산 홍보모델이 노란우산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노란우산 가입자와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노란우산이 앞으로도 소기업·소상공인의 대표적인 사회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771만 소기업·소상공인의 가입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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