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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고향사랑기부 답례로 '테니스 레슨'

시청 테니스팀 28일 대상자 20명 지도

  • 웹출고시간2024.06.13 15:02:37
  • 최종수정2024.06.13 15:02:37
[충북일보] 세종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중 하나인 '세종시청 테니스 대표팀과 함께하는 테니스 레슨'을 시작한다.

테니스 레슨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조치원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진행된다.

시는 원활한 수업을 위해 참여 인원을 선착순 20명으로 제한키로 했다.

참여방법은 인터넷 고향사랑이(e)음이나 전국 농협 창구를 통해 세종시에 기부한 뒤 고향사랑이음 누리집에서 답례품으로 '세종시청 테니스 대표팀과 함께하는 테니스 레슨권'을 선택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 2차례 걸쳐

세종시청 테니스대표팀은 지난해에도 2차례에 걸쳐 테니스 레슨을 진행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011년 창단한 세종시청 테니스팀은 현재 테니스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남지성, 홍성찬 선수를 비롯해 이덕희, 신산희 등 국내 상위권 순위의 선수들과 코치진을 포함해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 단식·복식 동메달과 '2024년 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겸 전국종별테니스 함양대회' 남자 단체전 우승을 기록하는 국내외 정상급 실력을 보유한 팀이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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