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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6.12 17:02:53
  • 최종수정2024.06.12 17:02:53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건강기능식품 전시회인 '2024 HNC 엑스포'에 마련된 노바렉스 부스.

ⓒ 노바렉스
[충북일보]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기업 노바렉스가 오는 19~21일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건강기능식품 전시회인 '2024 HNC 엑스포'에 참가한다.

HNC 2024 엑스포는 건강식품, 보조식품, 자연약초, 기능성 원료 등 건강 관리 분야와 관련한 다양한 제품 및 소재 등을 출품하는 국제 전시회로, 보건식품 분야 아시아 최대 규모다.

충북 오송에 본사를 둔 노바렉스는 지난 2010년대부터 꾸준히 HNC 박람회 참가 및 현지 스킨십 강화를 통해 중국 시장 공략에 집중해 왔다.

그 결과 2022년 332억 원, 2023년 749억 원의 수출액을 달성하며 해외 시장에서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인 바 있다.

노바렉스는 중국 내 견고한 거래처 라인업을 구축하며 글로벌 신규 판로 확대에 나서기 위해 올해도 엑스포에 참가하게 됐다.

노바렉스 관계자는 "신규 파트너사 발굴은 물론 박람회 부스에 많은 고객사를 초청해 준비한 것들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차별화된 원료와 소재, 현지 맞춤 전략 등을 발판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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