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긍수 ㈜한림에프앤씨 대표, 모교 청주공고에 장학금 기탁

  • 웹출고시간2024.06.16 14:43:42
  • 최종수정2024.06.16 14:43:42

김경희(오른쪽) 청주공업고등학교장과 한긍수 ㈜한림에프앤씨 대표가 지난 14일 학교 발전 기금 기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공업고등학교는 27회 졸업생 한긍수 ㈜한림에프앤씨 대표가 학교 발전 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기금은 전기제어과 전공심화동아리 학생들의 기술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실습을 위한 교육비로 사용된다.

한긍수 대표는 "청주공고 후배들의 기술력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 대표는 1978년 청주공업고 전기과를 졸업했다. 현재 재경 청주공고 총동문회 회장을 맡고 있다. / 김금란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