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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음성센터, 소상공인 종합지원 대책 설명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4.08.06 16:22:59
  • 최종수정2024.08.06 16:22:59

성희정 소진공 음성센터장이 6일 괴산군 불정면사무소에서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설명하고 있다.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음성센
[충북일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음성센터(센터장 성희정)는 6일 괴산군 불정면사무소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내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괴산군 경제과·충북신용보증재단·청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지원기관들과 합동으로 '찾아가는 설명회'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원사업 설명회는 △금융지원 3종 세트 △전기료·임대료·배달료 등 고정비용 부담완화 △소상공인 매출 지원·안정망 강화 △새출발 채무조정·일시상환 부담완화를 위한 폐업 소상공인 일시상환 유예제도 등을 안내하고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성희정 센터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각종 사업을 맞춤형으로 지원받아 경영안정에 도움을 받고 지역경제가 회복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더 많이 귀 기울여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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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