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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경연대회 충북 대표팀 선정

  • 웹출고시간2024.08.07 17:24:10
  • 최종수정2024.08.07 17:24:10
[충북일보] 충북소방본부는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되는 36회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경연대회 충북 대표팀에 제천소방서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혁신적인 소방정책을 발굴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마련됐으며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에서 참가해 연구 결과를 선보인다.

제천소방서가 제출한 연구 논문 '복합재난 시 AI 기반 효율적 인명대피 방안'은 도내 12개 소방서에서 제출한 논문 중에서 외부 심사위원들로부터 정책성과 완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

충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제천소방서가 오는 10월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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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