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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읍주민자치위, 소금정공원 일대 환경정화 활동 전개

  • 웹출고시간2024.08.11 12:52:56
  • 최종수정2024.08.11 12:53:26

단양읍주민자치위원들이 소금정공원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벌인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읍주민자치위원회가 9일 단양읍 소금정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쾌적한 관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점순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공원 일대를 돌며 구슬땀을 흘리며 청소에 힘썼다.

이점순 위원장은 "행락철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청결한 환경을 만드는 주민자치위가 되겠다"고 밝혔다.

환경정화 활동은 지역 관광지의 청결 유지와 방문객들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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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