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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제천시장, 매주 수요일 핵심 간부 차담회 가져

원활한 소통과 시정 운영을 위한 수요 차담회 마련

  • 웹출고시간2024.08.15 14:04:10
  • 최종수정2024.08.15 14:04:10

김창규 제천시장이 부시장을 비롯한 핵심 간부들과 차담회를 열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충북일보] 김창규 제천시장이 지난 14일 오전 부시장을 비롯한 핵심 간부들과 차담회를 실시했다.

수요 차담회는 8월부터 매주 수요일 실시하고 있으며 전형적인 회의방식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시정 운영 및 국별 현안 사업에 대해 간부들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써 주간 특이 사항 및 긴급한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이번 주에는 제천 산업단지의 각종 환경 민원에 대해 환경시설 관리 담당 공무원 인력 부족으로 인해 빠른 대처 및 관리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음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안 및 계획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 시장은 "정기적인 보고식 회의도 중요하지만 긴급한 현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꼭 필요했다"며 "지속해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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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