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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타고 사이판가자

마리아나 관광청과 공동 프로모션
선착순 한정 초특가부터 전용 할인코드 사용 15% 할인

  • 웹출고시간2024.06.12 16:08:47
  • 최종수정2024.06.12 16:08:47
ⓒ 티웨이항공
[충북일보] 티웨이항공이 마리아나 관광청과 함께 사이판 여행객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3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초특가 항공권과 15% 할인된 운임으로 '인천-사이판' 노선을 예약할 수 있다.

선착순 한정 이벤트 전용 초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12만7천8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초특가 운임 기회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사이판할인'을 입력하면 15% 할인된 운임에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왕복 항공권 결제 시 한 번 더 할인이 가능한 5만 원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6월 10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또한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가입 즉시 총 10만 원 할인 쿠폰 팩을 자동 지급하며, 티웨이항공에서 항공권 예매 시 면세점 제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태평양 연안의 인기 높은 관광지로 꼽히는 사이판은 연중 기온 차가 크지 않아 사계절 내내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투명한 에베랄드빛 바다가 펼쳐진 마나가하섬부터 탁 트인 전망이 매력적인 버드 아일랜드, 전 세계 다이버들의 로망인 그로토 그리고 천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포비든 아일랜드, 로타, 티니안 등이 있다.

해안을 따라 펼쳐진 관광지에서의 휴양, 럭셔리 리조트와 쇼핑, 다채로운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인기가 높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인천-사이판 노선을 매일 운항 중이다. 자세한 운항 스케줄과 항공권 등의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진 사이판에서 연인, 친구,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특가 찬스를 준비했다"며, "티웨이항공 이용 고객들의 즐거운 여행을 위해 항상 안전 운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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