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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6.12 16:15:41
  • 최종수정2024.06.12 16:15:41

진천상신초는 12일 1학년 입학 100일을 기념하는 행사를 갖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진천상신초등학교(교장 이영미)에서 1학년 입학 100일을 기념하는 축하행사가 열렸다.

12일 열린 '입학 100일 잔치'는 100일 동안 학교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한 학생과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서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열리고 있다.

1학년 학생들은 100일동안 있었던 일들을 되돌아보고,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준 주변 어른들과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편지쓰기를 실시했다.

특히, 학교 적응에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백일 떡을 직접 갖다 드리며 앞으로 학교생활에 대한 희망을 다짐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모(8)군은 "처음 학교에 올때는 겁도 나기도 했으나 100일이 지나니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 학교 오는게 즐거워요"라고 말했다.

이영미 교장은 "1학년 학생들이 더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길 바란다"며 "1학년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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