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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장애인부모회, 영유아 발달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웹출고시간2024.06.16 12:34:51
  • 최종수정2024.06.16 12:34:51

한국장애인부모회 충주시지부, 충주시어린이집연합회, 충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충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관계자들이 4자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장애인부모회 충주시지부, 충주시어린이집연합회, 충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충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14일 장애 위험군에 있는 영유아 가정과 이들을 지원하는 교사·종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 위험군 영유아와 가족, 교사·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자원 제공 및 최적 프로그램 지원 협력 △발달지연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제공 △기관 간 행사 및 교육에 필요한 자원 지원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장애인부모회 충주시지부 홍석주 회장은 "보육현장에서 발달지연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유아의 부모와 교사들에게 정보제공과 교육을 통해 조기발견 및 개입해 인식개선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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