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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6.17 16:13:48
  • 최종수정2024.06.17 16:13:48

청주시 서원구 행정지원과 직원들이 청사 로비에서 탄소중립 캠페인을 전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서원구는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과 화사한 청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청사 로비 실내정원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실내정원은 초여름을 맞아 초록의 식물들과 장미, 수국 등 밝고 예쁜 꽃으로 꾸며졌다.

특히 행정지원과 직원들은 새단장을 마친 실내정원 앞에서 일상 속 다양한 친환경 실천을 위한 탄소중립 캠페인도 전개했다.

윤미용 행정지원과장은 "실내정원 가꾸기, 청사내 곳곳에 화분비치 등 녹색식물을 통해 아름다운 청사환경 조성으로 찾아오는 내방객에게는 즐거움을 주고 탄소줄이기 실천에도 동참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며 "공무원이 앞장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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