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8.07 17:34:35
  • 최종수정2024.08.07 17:34:35

SK하이스텍이 '2024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왼쪽부터)박일규 기업문화팀장, 서주옥 위원장, 양승철 성남고용노동지청장, 박이순 위원장, 문유진 대표이사

[충북일보] SK하이닉스 자회사인 SK하이스텍(대표이사 문유진)이 고용노동부가 뽑는 '2024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SK하이스텍은 이번 평가에서 소통경영 기반의 노사신뢰를 바탕으로 △16년간 무쟁의 임단협 △직무특성에 따른 직무급제 운용 △특별육아휴직 및 임신기 단축근로 확대 △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구축 △구성원 기부를 통한 행복나눔 실천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문 대표이사는 "우수기업 선정은 상생 노사문화를 위해 노력한 구성원들의 성과"라며 "미래지향적인 노사관계로 고객과 구성원 모두 행복한 일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