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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한국병원 심장혈관센터, 심혈관조영술 및 중재시술 1만례 달성

  • 웹출고시간2024.08.08 17:17:54
  • 최종수정2024.08.08 17:17:54
[충북일보] 청주한국병원 심장혈관센터는 심혈관조영술과 중재시술을 1만례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선천성 심장기형의 일종인 심방중격결손 환자의 비수술적 시술 치료는 중부권 종합병원으로 최초로 시행됐다.

또 대부분의 환자를 전신마취를 하지 않고 국소마취 상태에서 심장내초음파를 이용한 시술로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청주한국병원 심장혈관센터는 대한심혈관중재학회에서 인증한 3명의 중재시술인증의가 서울아산병원, 충남대병원 등 대학병원들과 활발한 조인트 협력 시술 행사를 통해 심혈관 만성완전폐쇄성 병변과 같은 고난도 시술 환자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이유홍 청주한국병원 심장혈관센터장은 "1만례가 넘는 심장시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대학병원 규모의 최신장비와 시설 그리고 체계적인 진료시스템 덕분"이라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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