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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8.19 16:53:50
  • 최종수정2024.08.19 16:53:50

청주시 북이면 행정복지센터가 19일 민방위 사전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북이면 행정복지센터는 19일 지역민방위대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민방위 훈련 사전교육과 연계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오는 22일 예정된 전국민 참여 민방위 훈련에 앞서 소화기 사용법, 방독면 사용법을 비롯한 비상상황 대응요령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민방위 훈련 당일 수행해야 할 임무와 임무별 훈련 장소 배치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비상연락망을 꼼꼼히 정비하여 실제 훈련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도요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윤문한 북이면장은 "현업에 바쁘신 와중에도 민방위 훈련 사전교육에 참여해주신 북이면 직원분들과 지역민방위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곧 있을 민방위 훈련에도 부디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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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