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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6.11 13:32:20
  • 최종수정2024.06.11 13:32:20

황승연(오른쪽) 영동군 의회 부의장이 지난 10일 ‘대한민국 지방 의정 봉사상’을 받은 뒤 이승주 군의회 의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영동군의회
[충북일보] 황승연 영동군 의회 부의장이 대한민국 시군 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는 대한민국 지방 의정 봉사상을 받았다.

이 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을 토대로 지방 의정 발전에 이바지하고, 주민화합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큰 힘을 보탠 지방 의원에게 주는 영예로운 상이다.

황 부의장은 초선 임에도 불구하고 전반기 부의장을 맡아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그는 온화한 성격을 토대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주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애썼다.

집행기관의 업무를 최대한 지원하고, 때론 날카롭게 견제함으로써 군정과 의정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을 듣는다.

상패는 지난 10일 이승주 의장이 황 부의장에게 전수했다.

황 부의장은 "지방의원으로써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이렇게 귀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군민의 삶과 발전하는 영동을 만드는 일에 온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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