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정남구 충북소방본부장, 청주동부소방서 소방정책 간담회 진행

  • 웹출고시간2024.06.12 16:21:40
  • 최종수정2024.06.12 16:21:40

충북 소방관들이 청주동부소방서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청주동부소방서
[충북일보] 충북소방본부는 12일 청주동부소방서에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본부장은 동부소방서 주요 업무를 청취하고 중점관리대상시설의 현장을 확인했다.

더불어 동부소방서 주요 업무와 당면 현안 등을 살피고 각 과(단)와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대원들을 격려했다.

정 본부장은 "대원들의 안전과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한 현장활동을 당부한다"며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듣고 개선점을 찾아 더욱 강한 소방조직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