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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26회 전국 고교생 문예 백일장

7월말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접수

  • 웹출고시간2024.06.13 11:25:59
  • 최종수정2024.06.13 11:25:59
[충북일보] 우석대가 한국 문학의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제26회 전국 고교생 문예 백일장-내 심장에서 가장 가까운 이야기'를 개최한다.

응모 부문은 운문부 시 3편과 산문부 수필 1편이며, 주제는 자유다.

응모 기간은 내달 31일 오후 6시까지이며, 문예창작과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응모작품과 함께 이메일(jeongeun10@woosuk.ac.kr) 또는 우편(충북 진천군 진천읍 대학로 66 우석대학교 문예창작학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는 8월 19일 오후 2시 문예창작학과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개별적으로도 통지한다.

시상은 운문과 산문으로 나눠 각각 장원 1명과 차상 1명, 차하 2명, 장려상 10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장원 수상자가 우석대 문예창작학과에 입학할 경우 1년간 등록금 전액을 면제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문신 문예창작학과장은 "우석대 문예창작학과는 창작열이 충만한 인재들을 꾸준하게 배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우리나라 문단의 주역이 될 고교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문예창작학과(043-531-2821)로 하면 된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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