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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주니어보드, '찾아가는 고충상담' 진행

직원 사연 접수해 송인헌 군수와 함께 찾아가는 고충상담

  • 웹출고시간2024.06.13 15:36:32
  • 최종수정2024.06.13 15:36:32

13일 미래혁신 주니어보드가 13일 송인헌 군수와 함께 찾아가는 고충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은 13일 미래혁신 주니어보드 25명과 함께 찾아가는 고충상담 '출장 꺽정이와 운총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니어보드 3번째 활동으로 진행된 이날 '프로그램은 괴산군 직원들의 고충상담 사연을 받은 후 선정된 직원의 근무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는 고충상담이다.

앞서 군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근무할 때 힘든 점과 스트레스 사연을 받아 6건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사리면 복지민원팀 김민정 주무관이 베스트 사연으로 선정돼 송인헌 군수와 주니어보드 1팀(5명)이 '찾아가는 고충상담'을 진행했다.

김 주무관은 사회복지 7급 3년차 7세 아이를 둔 워킹맘으로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송 군수와 주니어보드 1팀은 이날 김 주무관의 사연과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고충삼담을 통해 건의된 사항을 직원복지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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