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에 열린 '세무전문가 상담 창구'

세무법인 백현 업무협약 체결

  • 웹출고시간2024.06.13 16:23:44
  • 최종수정2024.06.13 16:23:44

청주육거리종합시장연합회와 세무법인 백현 관계자들이 '실익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 세무법인 백현
[충북일보] 청주 육거리종합시장 연합회와 세무법인 백현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담 창구를 개설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육거리종합시장 소상인들은 종합적인 세무와 노무상담을 원활하게 받을 수 있게 됐다.

세무법인 백현 이상천 대표세무사는 감사원 30년 행정업무 경력을 갖추고 있으며, 세무업무와 노사관계 업무 등에 대한 자문을 맡고 있다.

연합회는 "상담창구 개설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사업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되고, 그간 궁금했던 세무관리 효율성이 극대화 돼 시장 상인들의 경제활동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더불어 세무나 노무상담을 받기 쉽지 않은 다른 시장 상인들에게도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덧붙였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