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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충북본부, 차량분야 상반기 업무성과 점검 워크숍 개최

본부-현업 간 체계적인 업무추진 위한 소통의 자리

  • 웹출고시간2024.06.16 13:30:51
  • 최종수정2024.06.16 13:30:51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 임직원들이 본부-현업 간 체계적인 성과관리와 업무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가 최근 제천차량사업소 교양실에서 체계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2024년 상반기 차량 분야 성과점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본부(차량처), 현업(제천차량사업소, 제천조차장차량사업소) 20여명이 참석해 본부-현업 간 체계적인 성과관리와 업무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2024년 내부 경영평가 변경된 지표 설명 △상반기 차량 분야 업무추진 성과 △하반기 업무추진 전략 등 전반적인 성과와 계획을 공유하며 소통했다.

박진성 충북본부장은 "상반기 동안 차량 고장과 직무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한 차량 분야 전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한다"며 "하반기에도 안전하고 행복한 충북본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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