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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호암직동, 영유아 창의력 키우기 위한 '미술놀이 체험' 지원

  • 웹출고시간2024.06.16 13:30:03
  • 최종수정2024.06.16 13:30:03

호암직동지사협에서 마련한 미술놀이 체험 프로그램에 영유아들이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호암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영유아들의 창의력과 표현력 증진을 위해 '미술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협의체는 관내 미술놀이 전문업체 '쪼물쪼물'과 협력해 만 3~6세 영유아 10가구를 대상으로 모래놀이, 다양한 재료 활용 미술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쪼물쪼물 김현정 대표는 "매주 주제를 정해 미술놀이를 진행하며, 아이들이 자유롭게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탁영애 위원장은 "아이들이 미술놀이를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자유로운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 복지사업에 힘쓰겠다"고 했다.

맹구호 호암직동장은 "이번 사업으로 아이들에게 미술을 통한 즐거운 경험과 예술적 역량을 기를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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