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라이온스클럽, ZAN장애인보호작업장에 100만원 후원

  • 웹출고시간2024.06.16 13:06:08
  • 최종수정2024.06.16 13:06:08

충주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14일 충주시 호암동 소재 ZAN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라이온스클럽은 14일 충주시 호암동 소재 ZAN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클럽 유정일 회장은 "발달장애인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과 재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보경 원장은 "전달받은 후원금은 중증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ZAN장애인보호작업장은 충주지역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보호고용과 직업훈련을 실시하는 직업재활시설이다.

위생컵, 상장케이스, 문서파쇄, 판촉물 인쇄 등을 생산·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복지향상에 사용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