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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학교학부모연합회, 상호 존중 문화 조성 위한 릴레이 캠페인

  • 웹출고시간2024.06.16 13:11:37
  • 최종수정2024.06.16 13:11:37

충주교육지원청과 충주시학교학부모연합회 관계자들이 지역 곳곳에서 상호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교육지원청과 충주시학교학부모연합회는 최근 교육청 본관에서 교사, 학생, 학부모가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한 '서로 존중'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연합회는 2023년부터 아침 등교 맞이 '선생님 존중' 캠페인 등 자치활동으로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충주교육청을 시작으로 자발적으로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학부모회, 학생,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서로 존중'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캠페인은 학부모가 교육의 주체로서 학교 구성원을 존중하고 소통하며,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좋은 교훈을 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교사들도 상호 존중 분위기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교사, 학생, 학부모가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건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해 충주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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