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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북부보훈지청,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군장병에 위문금 전달

  • 웹출고시간2024.06.16 13:36:27
  • 최종수정2024.06.16 13:36:27

강성미(왼쪽)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이 육군 37사단 110여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북부보훈지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4일 육군 37사단 110여단과 110여단 2대대에 국군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위문금을 전달했다.

보훈지청은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위문금을 전달해왔으며, 올해는 30일까지 관내 10개 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성미 지청장은 "국가안보와 치안유지를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늘 감사하고 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그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민이 일상 속에서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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